<북드라마 브리핑 BookDrama Briefing>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2021 대전망』 김기원·이지윤, 클라우드나인, 2021.01.29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는 지극히 ‘인간적인 판단’에 좌우돼 왔다.
부동산 전문가나 공인중개사들이 “이건 진짜 아무한테나 알려주는 게 아닌데…” 라면서 아무한테나 알려주는 소위
‘고급 정보’,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왠지 이 아파트는 오를 것 같은 개인적인 ‘직감’,
여기에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3배나 뛰었다”는 무용담까지 보태지면 ‘결국 부동산은 운’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제는 다르다. 언제 집을 사고팔아야 할지, 어느 지역에 투자해야 수익률이 높을지 궁금하다면 빅데이터에게 물어보면 된다.
저자들은 말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감이 통하는 시대도 지났지만 단편적인 통계로 판단하는 시대도 지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데이터를 믿어라.”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2021 대전망』은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감’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국내 1호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인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는
2018년 전작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에서 데이터 분석으로 예측한 부동산 등락을 이미 모두 적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나는 소액으로 임대사업해 아파트 55채를 샀다』의 저자인 이지윤 한경 경영지원단 부동산센터장과 의기투합해
2021년부터 앞으로 2년까지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내놨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계속 오르기만 할까? 지금과 같은 부동산 열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지금이라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야 할까? 답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물고기 잡는 방법은 물론이고, 저자들이 직접 잡은 물고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파일은 4월 21일 북드라마 관련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