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한부모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그루맘(이사장 김미경)이 지난 2월 28일, 제 4회 까멜리아 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까멜리아 문학상은 미혼한부모를 위한 문학상이다.
까멜리아 문학상은 추운 겨울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동백꽃처럼 사회적 편견 속에서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미혼한부모의 강인한 생명력과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2020년부터 누적 참여 인원 150명, 누적 상금 2500만원에 이르는 그루맘의 대표적인 문화후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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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