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술’을 공부했다면, 이제 ‘미래 인문학’을 공부할 차례!

인간과 기술이 만나 변화하는 세상에서 ‘연결형 뇌’로 성공하는 법!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유쾌하고 친절한 ‘뇌과학’ 수업

 

인공지능, 메타버스, 웹 3.0 등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나만 멈춰 서 있는 것 같다는 생각, 해본 적 있으세요? 열심히 공부하려고 MKYU에 들어왔는데, 열정과는 달리 따라주지 않는 내 기억력 때문에 속상하신 적 있으신가요?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뇌가 아직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을 뿐이니까요.

 

‘머리가 나빠서’, ‘나이가 들어서’인 줄만 알았다면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더 많은 경험, 더 많은 배움의 연결 고리가 필요합니다. 나를 가장 잘 알고, 타인과의 연결을 통해 미래를 살아갈 힘을 얻는 우리 뇌! 이 신비한 비밀을 배우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님을 모셨습니다!

 

독일 튀빙겐의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연구원으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기술전략팀장으로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등 뇌과학을 응용하는 첨단 산업에서 일하고, 지금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과학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님과 함께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우리 뇌의 비밀을 풀며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을 성큼 내딛어보세요!

 

웹 3.0 시대! 테크놀로지보다 먼저 공부해야 할 필수 학문, 뇌과학 

디지털과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공지능부터 메타버스, NFT까지 미래 기술들은 하루하루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술은 진화하고 있죠. 반면에 우리 뇌는 어떤가요? 우리 뇌는 빠르게 변하는 기술을 따라갈 정도로 진화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 뇌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인과 연결되어 끊임없이 성장해가는 쪽을 선택했죠. 테크놀로지가 우리 인간의 손에서 탄생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최신 뇌 연구 트렌드가 추구하는 방향은 인공지능(AI)의 패턴 분석을 통해 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아내고, 사람의 뇌를 분석한 결과로 기술을 더 발전시키는 등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그 어떤 시대보다 중요해지는 디지털 시대, 뇌과학은 일상으로 스며들어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함께 기계와 함께 성장하는 인간을 지향하며 발전해왔습니다.

 

이토록 HOT한 뇌과학, 아직 모르세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현대자동차그룹 미래기술전략팀장 출신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유쾌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MKYU 수강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뇌과학 박사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입니다. 요즘만큼 미래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빨리 발전하고 그에 맞춰 세상은 재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이겠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대체 무엇을 배워야 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뇌과학을 대체 왜 배워야 할까요?

 

뇌과학은 그동안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던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뇌’ 연구를 통해 알아내는 학문입니다. 뇌를 통해 나에 대해 알아가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의 연결 고리를 찾아낼 수도 있는 거죠. 더 나아가 사람의 뇌와 닮아 있는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들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학문이기도 합니다. 뇌과학자인 제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일을 해온 까닭이기도 합니다.

 

나의 뇌가 대체 어떤 능력을 지니고 있고, 또 인공지능과 로봇 같은 미래 기술들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더 잘 알게 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들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요? 인간과 기계가 연결된 세상에서 나의 능력을 어떻게 펼쳐나갈 수 있을까요? 기술은 어떻게 우리 뇌와 함께 작용하면서 세상을 바꿔나가게 될까요? 이 모든 걸 MKYU에서만 특별한 뇌과학 수업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뇌과학을 공부하기 전, 나의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 스마트폰을 잠깐 만졌을 뿐인데, 몇 시간이 흘렀나요?
뇌의 주의력(Attention) 문제입니다. 요즘 나오는 앱들과 프로그램들은 모두 여러분의 뇌를 ‘해킹’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에 혹할지, 어떤 영상을 보여줘야 빠져들지 우리에 대한 정보들을 점점 많이 쌓아가며 우리 뇌의 약점들을 끊임없이 공략하고 있는 거죠. SNS와 알고리즘으로부터 나 스스로를 지켜낼 힘이 필요합니다.
    
◆ 뭘 해도 무기력하고 무감각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렵나요?
뇌가 번아웃(Burnout) 상태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의 정확한 증상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10명 중 7명은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울하거나 무기력하다면 여러분의 뇌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자꾸 잊어버리고 깜빡깜빡 기억력이 나빠진 것 같나요?
뇌가 치매 초기 단계일 때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아니면 뇌가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고 있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치매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알츠하이머성 치매나 파킨슨 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뇌는 건강한지, 자가진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해보세요.

 

＂뇌섹녀, 뇌섹남＂이 되려면? 우리 뇌는 아직도 성장 중입니다!

 

＂방금 공부한 것도 생각 안 나고 기억력도 옛날 같지 않은데, 내 머리가 굳어버린 건 아닐까?＂
＂자꾸 까먹는 나, 혹시 치매는 아닐까?＂
＂한 살 한 살 늘어나는 내 나이, 젊어지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이제껏 나이를 먹으면 기억력이 감퇴한다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억력, 의사결정, 자기통제, 그리고 언어나 읽기와 같은 인식의 중요한 측면이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향상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마디로, 나이가 든다 해도 우리 뇌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존재입니다. 특별히 우리 ‘뇌’는 늘 변화하고 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단 한 번도 물리적으로 같은 뇌를 가지고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관계 속에서, 상황 속에서 늘 새로운 경험을 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있기 때문이죠. 뇌의 한계를 단정 짓지 말고, 뇌과학을 통해 삶에 변화를 만들어보세요!

 

공부할 것도 많은데, 뇌과학을 왜 공부해야 할까요?

당장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아닌데 뇌과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을 왜 배워야 할까요?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이해’는 모든 것을 바꾸는 출발점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집니다.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수준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바뀐다는 것이죠. 뇌과학은 나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고, 미래에 어떻게 함께 살아갈지를 알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학문입니다.

 

1)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선다? 뇌를 알면 ‘미래’가 보입니다

미래 세상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인공지능과 미래 기술들에게 내 뇌가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뇌과학의 기초를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거의 모든 앱과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은 인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특히, 내 뇌의 주의 집중력을 해킹해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나에게서 빼앗아가려 합니다. 예를 들어, 뇌가 더 심하게 게임에 중독되게 하는 연구들이 실제로 있으며, 반대로 게임 중독을 방지하는 방법들 역시 알려져 있습니다. 웹 3.0 시대, 끊임없이 우리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며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두 분야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2) 우울한 건 내 탓일까? 뇌를 알면 ‘나’를 더 능동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대 연구팀은 2021년 우울증 환자 5,934명과 건강한 사람 4,911명의 뇌를 비교한 결과, 우울증 환자들에서 기억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영역인 '해마'의 크기가 정상 해마보다 3% 정도 작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감정이 아닌 뇌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죠. 

 

우리가 행복을 느끼고 슬픔을 느끼는 이유는 뇌에서 전달되는 신경 전달 물질 때문입니다. 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기초를 한번 제대로 배우면 감정이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고 나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도록 막고 있던 감정적 무게를 덜기 위해 뇌과학 공부는 필수입니다.

 

3) 초연결 사회! 뇌를 알면 ‘커뮤니티’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뇌가 주변에 있는 친구나 지인들의 감정 반응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받는지(Emotional contagion) 뇌과학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친구들과 같은 광고를 보고 자극을 경험했는데 그들과 같은 구매 패턴을 보일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역시 데이터로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뇌는 타인을 믿고 그들과 협력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공감해주고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것은 ‘뇌가 가진 능력’의 힘입니다.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뇌가 단련해주는 거죠. 이런 신뢰는 다른 사람을 연결하고 커뮤니티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할 때에도 고객의 마음을 얻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감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키울 수 있는 능력입니다. 뇌에 어떤 작용을 해야 공감이 생기고 나를 타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셀럽이나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세 또한 강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추천대상

- 뇌과학이라는 최신 학문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고 싶은 분

- 미래 기술 변화가 인간과 사회에게 끼칠 변화를 공부하고 싶은 분

- 우울증, 번아웃 등 심리적 문제의 해결책을 공부를 통해 찾고 싶은 분

- 자꾸 깜빡깜빡 해서 공부 효율이 안 난다고 느끼는 분

- 인플루언서나 커뮤니티 리더가 되기 위한 교양과 자질을 갖추고 싶은 분

- 내 아이의 교육 방법을 과학적으로 구축하고 싶은 분

 

상품FAQ

Q 뇌과학이라는 학문이 아직 생소한데, 정확히 뇌과학이 뭔가요?

A 뇌과학은 ‘뇌’를 연구합니다. 그리고 생물학, 심리학, 의학, 철학,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가 함께 모여 연구하는 대표적인 융합 학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일 때 뇌가 어떤 상태를 보이는지 연구하기도 하고, 어떤 방식으로 뇌가 신호를 처리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학습하는지 연구하기도 합니다.

 

Q 심리학이랑 뇌과학이랑 다른 건가요?

A 심리학과 뇌과학은 비슷한 주제를 연구하지만 범주와 방법론이 다릅니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행동, 성격, 정신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상담이나 약물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뇌과학은 뇌를 연구하여 사람의 행동이나 작용하는 원리를 알아냅니다. 뇌를 기반으로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심리학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유튜브와 방송에서 하신 강연과 다른가요?

A MKYU 강의는 뇌과학을 기초부터 시작해서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또한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들을 통해서 미래 삶에 가장 도움이 될 내용들을 맞춤형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내 뇌는 왜 이럴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나의 뇌를 정확하게 이해해서 삶의 변화점을 만들어보세요!

강사 소개

장동선 / 뇌과학 박사
-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 전) 현대자동차그룹 미래기술전략팀장
- 전)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뇌과학 박사 및 연구원
- 전) 미국 Rutgers 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 연구원
-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경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 우승
-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등 다수 집필
- CBS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766 회, 835 회, 1194 회 출연
- EBSCulture 〈EBS 초대석〉, O tvN 〈어쩌다 어른〉,tvN〈알쓸신잡2〉 등 다수 방송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