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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23.09.11
나를 리부트하는 시간
누구보다 예견하지 못했던 코로나 팬더믹의 여파는 나에게도 세게 왔다.
당장 일이 안 됐고...수입은 줄었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뒤죽박죽이고...
나의 일상은 좌충우돌 실수와 자책의 연속이었다.
이대로는 더 이상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에 리부트 강의를 들었다.
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반가웠고
왠지 모를 깊은 동질감과 유대감이 느껴져서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
다시 시작할 용기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