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의 PPT를 익히고 그다음 조금 발전된 파워포인트를 공부하고보니 다시 기초강의가 아쉬워졌다. 좀 덜 완벽했나보다. 그래서 이성원님의 이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다. 아무리 더 발전된 강의도 초급단계, 시작단계를 완벽히 소화하지 않으면 뭔가가 어긋날 때 해결하기가 어려워진다. 이것을 깨달은 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구선수가 완벽하리만큼 잘 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할때, 기초를 확립 하는데 80%의 시간과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기초의 확립이 우수한 기술을 가지기위한 원초적 힘이다. 이번 파워포인트를 완벽히 공부해서 새로운 툴이 많은데도 여전히 파워포인트의 기술을 멋지게 응용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