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목) No.31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왜 패션, 자동차업계는 '비건 레더'를 주목하는가 / 한국경제, 2021-10-12, 김용섭 - 김용섭의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 비거니즘 섹슈얼, 셀럽과 이상형의 새로운 조건
[럭키] 김도윤 / 북로망스 / 2021.08.25 - 북드라마 브리핑
- 김미경의 북토크 / 타고난 운을 바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7가지 방법
- 북드라마 클럽 STORY
- 북체이스 / [안동] 가치이루미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한국경제, 2021-10-12, 김용섭]왜 패션·자동차업계는 '비건 레더'를 주목하는가
(전략)구찌는 그동안 젠더, 윤리, 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마케팅과 디자인에 반영해 왔다. 이런 노력들이 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Z세대도 구찌를 애정하는 배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아무리 유명하고 비싼 브랜드여도 지금의 시대 정신과 동떨어지면 2030대에게 외면당하기 쉽다. 젠더, 윤리, 환경이라는 세 가지 축은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이자, 힙(hip)의 필수다.
기사전문보기 : 일주일에 한 번씩 주목할 트렌드를 살펴보고, 그 트렌드에 담긴 의미와 방향, 기회를 생각해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소개하는 내용은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랜드’ 중 일부이며, 전체 내용은 MKYU 교양필수 과정 ‘디지털/미래트렌드 >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렌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거니즘 섹슈얼, 셀럽과 이상형의 새로운 조건
‘이상형’에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메트로섹슈얼, 콘트라섹슈얼 그리고 사피오섹슈얼이 차례로 부각되었죠. 그럼 앞으로의 이상형은 어떤 모습일까요?
‘잘 꾸미는 남자’ 메트로섹슈얼(mtrosexual)이 처음 등장한 게 90년대 중반. 외모관리 잘 하는 것은 여성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선입견을 벗어난 메트로섹슈얼에 대한 선호는 금세 전세계적으로 퍼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시 ‘꽃미남 신드롬’이 일었고요. 이와 함께 등장한 것이 전통적으로 남성에게 의존하거나 약한 존재로 비치는 여성상에 반기를 든 콘트라섹슈얼(Contrasexual)이었습니다. 연애와 결혼, 출산은 별개로 생각하고, 여성들의 사회적인 성공이나 독신에 대한 욕망이 커지는 시기였죠.
2010년도 즈음에는 ‘뇌섹남, 뇌섹녀’라고도 부르는 사피오섹슈얼(Sapiosexual)이 등장합니다. 전통적으로 공대 나온 IT 창업자들, 너드(nerd)들은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 너드들이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세상을 바꾸고 있잖아요. 이상형에 있어서도 힘센 사람이 아닌 똑똑한 사람, 지적이고 유능한 사람을 선호하는 건 당연하죠. 좋아해요, 비거니즘 섹슈얼
최근 부각되는 이상형은 비거니즘섹슈얼(Veganismsexual)입니다. 요즘 세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 중 하나가 ‘비거니즘’인데요, 베지테리언의 여러 종류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비건(vegan)의 삶을 지향하는 태도입니다. 비거니즘은 단순히 먹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식습관을 넘어선 하나의 철학, 살아가는 관점으로 비거니즘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어요.
루이스 해밀턴이라는 F1 레이싱 선수가 있습니다. F1에서 가장 연봉이 많은 그가 바로 비건입니다. 2017년부터 비건임을 밝혔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불법 고래잡이와 비윤리 동물권리 침해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어요. 소속팀이 메르세데스 벤츠 사인데, 벤츠에 가죽을 사용하지 않기를 촉구하기도 했고 플라스틱 배출 줄이기나 흑인 인권운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워낙 돈이 많으니 슈퍼차를 비롯해 비싼 차를 많이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탄소 배출을 고려해 벤츠의 전기차 한 대 놔두고 다 처분했어요.
배우 호아킨 피닉스도 비건이면서 환경문제,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인물이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에서 공장식 축산 문제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폴 매카트니도 호아킨 피닉스와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고, 그의 딸이자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는 비건 패션의 선두주자입니다. 나탈리 포트먼, 류준열, 이효리 등도 비건 메시지를 영향력있게 전달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입니다.
이상형, 관심사가 이렇게 환경, 윤리 등 사회적 메시지로 넘어온 건 사회적 변화이기도 합니다. 자기만 돈 잘 벌고 똑똑하고 이런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적어도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관점, 태도와 행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죠. 이상형의 변화는 마케팅에서도 소비와 생산의 관점에서도 연결됩니다. 여기서 어떤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지 잘 지켜 봐야겠습니다. 이번 주의 책[럭키] 김도윤 / 북로망스 / 2021.08.25 Book Drama
Briefing :
‘왜 그들만 운이 좋았을까?’ ‘왜 우리에겐 그 운이 오지 않는 것일까?’ 서른에 지방대를 졸업한 영어 무능력자에서,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구독자 94만 명의 유튜브 채널 ‘김작가TV’를 운영하며 소득 상위 1%가 된 저자는 10년 동안 소위 ‘성공한 사람’ 1천 명을 만나 운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성공한 사람은 운 ‘덕분’이라고 말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운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성공과 운의 관계가 이렇게 밀접하다면 물음표는 이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운을 일상에서 발견하고 현실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럭키』는 이 주제를 다룬 책입니다. ‘김작가’ 김도윤은 2011년부터 10년간 성공한 사람 1천명을 만나고 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찾아내죠. 성공한 사람들의 운에 대한 철학과 그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행운을 뜻하는 럭키(Lucky)는 단순한 운이 아니다. 인생의 수많은 난관의 문을 열어주는 행운의 열쇠(Luck-Key)다.” 저자는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로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를 꼽습니다. ‘운의 힘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운을 잘 이용할 수 있다’, ‘운을 타고 나지 못해도 운을 만드는 역량은 키울 수 있다’, ‘운을 가져다주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등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타고난 운을 바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7가지 방법 김작가를 처음 만난 건 9년 전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확히 9년 전 오늘 날짜였더라고요. “9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신은 운이 있는 편이었나요?” 그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콤플렉스가 많고 슬픈 가족사도 있고 우울증을 앓기도 했던 불행했던 사람 쪽이었다고요. 하지만 그는 이게 자신의 탓이 아니고, 운이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보니 운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내 안에 잠든 운을 어떻게 깨울 수 있냐고.
『럭키』에는 ‘운을 부르는 7가지 열쇠’가 등장합니다.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를 그는 럭키(Luck-Key)라고 부릅니다.
운을 만드는 열쇠 1 사람
“인생은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고 험난하기에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세르파(Sherpa)’가 필요합니다.경험이 많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훌륭한 내비게이션이 되고 성공을 앞당겨줍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반대로 내 인생의 성장과 자존감을 긁어 먹는 인간관계를 돌아보고 쳐내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저는 김작가의 이 말에 동감했어요. 사람들은 두루두루 인간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 주위에 안 만나야 할 사람을 안 만나는 것도 인간관계 중 하나거든요.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인간관계예요.
운을 만드는 열쇠 2 관찰
뉴스나 사회 현상들에 무심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봐야해요. 본인에게 적용해야 해요.어떤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느냐에 따라서 운이 바뀌는 거죠.
운을 만드는 열쇠 3 속도
이 책에서 ‘속도는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이다’라고 말합니다. 흔히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습니다. 이 방향이 왜 중요하냐면, 내가 너무 늦게 가면 그 길에는 내가 얻을 것이 많지 않거든요.
운을 만드는 열쇠 4 루틴
자꾸 실패만 하다 보면 사람들은 나 자신이 문제인가 생각하죠. 하지만 내 결과값이 잘못 나온다면, 인풋을 바꿔야 합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기회를 늘리는 ‘성실함’이 중요했지만, 지금 같은 디지털 시대에는 ‘스마트한 성실함’이 중요합니다. 기회 뿐 아니라 확률도 늘리는 거죠.
운을 만드는 열쇠 5 긍정 운을 좋게 만드는 습관 같은 게 있다면 바로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일어난 사건은 바꿀 수 없지만 태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거잖아요. 콤플렉스가 있다면 그걸 좀 더 보완하거나 다른 긍정적인 것으로 더 채우면, 그게 내가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거죠.
운을 만드는 열쇠 6 시도
그에게 자신의 성공의 비결을 한 마디로 말해달라고 했더니 ‘그저 시도했을 뿐이었다’고 했어요. 애초에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성공은 없었겠죠.
운을 만드는 열쇠 7 복기
마지막으로 그가 추천하는 운의 열쇠는 ‘복기’입니다. 내 실패를 들여다보라는 거죠. 어제보다 나은 나만 모아도, 굉장히 큰 변화잖아요. 복기하지 않고, 나를 돌아보지 않으면 같은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잘 안 풀렸다면 분명히 안되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계발서’라는 말에 담긴 뜻이 있어요. 이건 ‘자기’가 먼저인 거예요. 내가 스스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그저 책일 뿐인 거죠. 그래서 『럭키』같은 자기계발서를 대할 때는 내 인생에 들어와서 한 번 휘젓게 하고, 결국 나를 꺼내놓을 수 있게 해야해요. 그게 훌륭한 자기계발서 활용법입니다. 북체이스 북클럽 독서 모임 중에서
다른 자기개발 도서들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따뜻하게 다독이며 파이팅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글쓴이가 헤쳐 나온 상황과 배경을 보면 정말 엄청난 노력과 도전 과정에서 실패와 성공을 다 해보고
“나도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 해보니까 되더라, 너두 할 수 있어” 하며 응원을 해주는 느낌이었다.
그 어떤 유명한 ceo들이 쓴 자기개발서보다 내게 필요한 말들을 해주어서 참 고마운 책이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어디로 달려가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속도를 낼 수는 없는 법이다. 사실 우리 인생에는 내비게이션의 목적지와
같은 명확한 행선지가 없다. 행선지가 없으니 명확한 방향을 찿기 쉽지 않은데, 그러니 속도 또한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다.
현재 방향성을 잃어버린 나여서 더 와 닿았다. 속도를 내려 해도 방향성이 흩어져 있다 보니 속도를 내기 힘들었다.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서 나를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안동]가치이루미 북클럽 독서 모임 중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하루 하루 나의 루틴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 한것 같다.
나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나 복기 하는 작업이 나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성공하고자 하면서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최후의 모습만 보고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자기 계발서의 핵심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일단 시도해 보자.
20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실패 앞에서 분명해집니다. 그들은 실패를 안 한 게 아니라 실패 후에 회복하는 능력이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회복탄력성이 좋았다는 얘기죠. 여러분에게도 이미 회복탄력성이 있습니다. 직장이나 모임에서 자존감이 무너지거나 무기력한 느낌이 들었을 때, 집에 와서 맥주 한잔하면서 잊어버리거나 다시 일어서는 것. 이게 회복탄력성이거든요.
회복탄력성이란 부정적인 감정을 다시 끌어올려 내 삶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는 자정 능력이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법
1. 불행의 기준을 바꿔라
김주환 교수의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에서 공감했던 구절이 있습니다. “큰 틀 안에서 내 불행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웬만한 건 불행으로 안 치게 된다”는 거였죠. 예를 들어 친구랑 동업을 했다가 배신을 당했다고 쳐요. 1년 내내 속상하고 자괴감도 들 거예요. 그런데 이런 일은 늘 생긴단 말이에요. 이미 지나간 일인데 계속 속상해하고 후회만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사실 그 친구가 처음부터 이상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어느 부분부터 이상했을 거잖아요. 앞으로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나를 배신한 그 사람의 역할은 거기까지였다’라고. 그리고선 거기서 멈추는 거예요. 한마디로 불행의 기준을 바꾸라는 거예요. 그가 나를 배신하기까지의 상황 전체를 보면 불행할 수밖에 없지만, 만약 그 전에 좋았던 시절만 놓고 보면 행운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그 친구덕에 그나마 초기에 론칭은 잘했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기준을 나로 가져오는 사람들, 내가 행복과 불행을 끌어가는 주체가 되는 사람들은 그렇게 불행하지 않아요.
제 주변에 잘 안 불행해지는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저희 회사의 서 본부장인데, 그 친구 별명이 ‘부처’예요. 15년을 함께 하면서 이 친구가 사건을 불행으로 해석한 적을 본 적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 회사가 힘들어지면 ‘다른 스타트업도 이 때쯤 다 이런 일을 겪는데요. 그러니까 우리는 잘 가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해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와 통화하는 걸 즐겨합니다. 제 마음이 굉장히 위로 받거든요. 얼마 전에는 한 직원이 골치 아픈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때 서 본부장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그 친구는 나쁜 게 아니고 모르는 거였어요.” 나빠서 저지른 일과 모르고 저지른 일을 구분하더라고요.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아, 쟤가 스트레스를 안 받는 건 다 이유가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돼요.
2. 지적인 힘을 키워라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저 ‘난 할 수 있어’ ‘난 벗어날 수 있어’라고 외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지적인 힘을 키워야 합니다. 지적 무기가 있어야 불행 또는 불행한 상황이 해석이 돼요.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지 않으면 내면에 있는 불행을 해석할 길이 없어요. 저희 어머니가 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하셨거든요. 그때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내 인생이 왜 불행했는지 해석이 안됐었는데, 책을 읽으니까 해석이 되더라”라고.
학력이 높다고 회복을 잘하는 게 아닙니다. 좋은 직장 다니고 돈 많이 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이 공부를 따로 해야 해요. 이게 다 마음 공부거든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정면에서만 보면 완전히 큰 문제인 것 같지만, 위에서 바라보면 달리 해석할 수 있거든요. 끊임없이 내 마음을 다스리고 해석하는 마음 공부를 하고 지적인 힘을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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