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목) No.40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 국민일보, 2021-12-16, 남호철기자 - 김용섭의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 워케이션은 누구에게 기회가 될까?
[당신을 초대합니다] 존 리비 / 천그루숲 / 2021.11.25
- 북드라마 브리핑
- 김미경의 북토크 / 인생을 바꿀 커뮤니티 인플루언서의 힘
- 북드라마 클럽 STORY 난생처음 / 독사모
트렌드의 의미와 기회를 생각해 보는,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국민일보, 2021-12-16, 남호철 기자]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회사 근무 형태도 다양해졌다. 낯설게 느껴졌던 재택근무가 일상에 자리
잡아가고 있는가 하면 먼 미래의 일로 여겨졌던 ‘워케이션(Worcation)’까지 도입되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
(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곳에 머물면서 일을 병행하는 ‘휴가지 원격
근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주목할 트렌드를 살펴보고, 그 트렌드에 담긴 의미와 방향, 기회를 생각해보는 위클리 트렌드 인사이트. 소개하는 내용은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랜드’ 중 일부이며, 전체 내용은 MKYU 교양필수 과정 ‘디지털/미래트렌드 > 김용섭의 오디오 경제 트렌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케이션이라는 말 아십니까? Work+Vacation을 합친 말인데요, 여행지에서 휴가도 겸하면서 업무도
하는 새로운 문화를 일컫는 말입니다. 사실 팬데믹 전부터 있던 말이지만, 이후 원격 근무가 확대되면서
워케이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그전까지 원격근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팬데믹 되면서 늘기 시작했고, 워케이션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업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워케이션은 대세이자 대표적인 업무방식이 되고 있는 원격근무에 휴가까지 결합시키는 방식입니다. CJ ENM같은 경우는 10월부터 직원들에게 한 달간 제주살이할 기회를 주는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CJ의 경우 제주에 거점오피스를 만들어 둔 게 있기 때문에, 이 거점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원격 근무이면서 휴가처럼 쉬는 기분으로 일할 수 있는 겁니다. 시범운용을 거쳐서 2022년 2월부터는 정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화생명 같은 경우도 8월부터 강원도 양양에 원격 근무지 제도를 만들었어요. 일터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장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사고도 확장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양양의 한 호텔에 머물면서 일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업무도 하고 호텔 내 카페, 도서관 등의 시설을 이용하고 근무를 하면서 요가, 트레킹 같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왜 대기업에서 이런 걸 할까요? 그냥 직원들 좋으라고 하는 복지일까요? 아닙니다. 업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을 계속 찾는 겁니다. 워케이션이란 휴가지 한복판에서 일하는 거니까, 아무래도 도심에서 일할 때와 상황이 다르겠죠. 우리가 뭔가 새로운 해결법이나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을 때 이런 방식을 쓸 수 있겠죠. 특히 재택근무, 원격근무가 일상이 되었고 지금은 누구나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로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일하는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가 될 수 있는 세상이잖아요?
호텔스닷컴에서 1000명 대상으로 워케이션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직장인 절반 이상이 ‘워케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했고, 73% 정도의 직장인이 워케이션을 좀더 보완한다면 업그레이드 된 업무 경험이 가능할 것이다 라고 예측했습니다. 여기에다 또 정신건강 관리, 창의력 향상, 집중력 및 업무력 향상 같은 장점을 거론한 직장인들이 많았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고용주의 70%가 워케이션을 지지한다고 했고, 86%는 워케이션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최근에야 워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일본은 몇 년 전부터 워케이션 붐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 ‘원격근무 확산’을 매우 중요한 일하는 방식으로 봤었거든요. 왜 그랬냐 하면 일단 일하는 방식도 바꿔야 하고 지역 관광도 활성화시켜야 하고, 무엇보다 지방의 인구 감소 및 지역 균형 발전 등등 일련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원격근무가 꽤 좋은 해결책인 거예요. 그래서 인구 감소가 매우 심각한 지역에 정부 보조를 받아서 원격근무 센터도 만들고 바다 한복판 외딴 섬에다가 공유 오피스도 만들고 인터넷 인프라를 만들었어요. 일본의 부동산 개발 회사들이 지자체와 손잡고 관광지에 원격근무가 가능한 거점오피스를 만들거나 관련 인프라사업을 벌이기도 했었고요. 또한 워케이션이 엄밀히 말해 노는 게 아니고 일하는 거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월급이 정상 지급되니까, 지방 관광지 입장에서는 대도시 직장인들이 자신들의 지역에 와서 받은 월급을 좀 쓰겠다라는 기대를 할 수 있는 거죠.
우리나라 지자체들이 많은 돈을 들여 지역축제도 하고 외부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려 애쓰고 있는데 이제는 워케이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새로운 숙제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질 겁니다. 먼저 강원도 관광재단이 나서서 강원도의 주요 지역과 기업들의 워케이션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고, 경남 남해나 전남, 제주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워케이션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이용하고 이 흐름을 어떻게 기회로 만들어낼 것인가 이것은 지자체, 관광업계, 일반 기업이 다 고민할 수 있는 이슈가 되는 겁니다. 워케이션 속에도 다양한 기회,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트렌드가 내게 어떤 이익이 있을까를 계속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의 책[당신을 초대합니다] 존 리비 / 천그루숲 / 2021.11.25 Book Drama
Briefing :
존 리비는 ‘미국 최상류층이 참가하는 비밀 저녁식사 모임’을 만든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10년 넘게 진행해 온 ‘인플루언서 디너’는 초대 받은 12명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면서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맞추는 게임을 하는데요. 참석자들은 노벨상 수상자부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음악가, 화가, 대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자기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로 이뤄집니다. ‘인플루언서 디너’는 수천 명의 회원을 가진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했으며, 존 리비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한 전략 수립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디너’의 성공은 우연이 아닙니다. 행동과학자인 존 리비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친해지고, 어떻게 하면 더 끈끈해지는지, 또 어떻게 해야 오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그가 찾은 방법은 ‘초대의 힘’과 ‘영향력 방정식’입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는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해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사람들의 관심과 신뢰를 이끌어내는 방법, 영향력 있는 사람과 빠른 시간 내에 깊고 유의미한 관계를 맺는 방법,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워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 나에게 필요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커뮤니티란 ‘나와 같은 생각과 의도를 가진 강력한 공동체’입니다. 커뮤니티는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공동의 가치에 합의하고 그 합의한 것에 움직이는데, 그 숫자가 엄청나게 크다면 어떻게 될까요? 온라인에서 파워풀 한 집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갈수록 커뮤니티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의 커뮤니티가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은 어쨌거나 만나서 같은 경험을 공유할 때 더 강력한 유대를 가지니까,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도 엮는다면 더 강력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거기서부터 우리의 모든 비즈니스가 시작됩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어떻게 당신의 공동체, 당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해서 그것을 비즈니스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걸 그냥 이론으로만 풀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지나쳤겠지만, 이 책의 저자 존 리비는 자신이 몸소 이걸 해본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존 리비는 어느 날 재미있는 일을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테이블에 앉힙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규칙이 있어요. 초대받은 사람들은 서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지만 부엌에서 같이 음식을 만들고, 식탁을 차리고, 설거지에 정리까지 해야 합니다. 그 중에는 연예인, 노벨상 수상자, 스포츠 스타들도 있었고 유명한 인플루언서들도 있었습니다. 그의 특별한 ‘디너’는 어느새 입소문을 타서, 디너 자리에 초대된 사람들의 누적 수가 수천 명이 되었고 엄청난 커뮤니티가 되었답니다. ‘행동과학자’ 존 리비의 커뮤니티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커뮤니티가 됩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선한 의도를 갖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이끌다보면, 누구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티핑 포인트를 만나고 사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는 거죠. 여기서 여러분이 생각해볼 것은 ‘나는 무엇에 공감할 수 있을까?’, ‘누군가와 만나서 3시간 이상 떠들 수 있는 나만의 것이 무엇일까’입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의 비즈니스의 기본이 된다는 거예요.
인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영향력 방정식’이라는 게 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신뢰 관계’랍니다. ‘인맥 형성’과 ‘네트워킹’은 다릅니다. SNS에 친구 추가하는 정도가 ‘네트워킹’이고요, ‘인맥 형성’은 사람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을만큼의 인풋이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어떤 사람을 신뢰하게 될 때의 상황을 연구해봤더니,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역량이었답니다. 이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어떤 일을 그 사람이 해 나가고 있고, 내가 그것을 그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고, 우리 중의 리더가 될만한 자격과 능력을 갖고 있느냐로 가늠한다는 거죠. 두번째는 정직성과 진실성입니다. 5명, 10명만 모을 힘이 있다면 비즈니스가 시작되지만, 처음부터 비즈니스 의도를 갖고 시작하면 자꾸만 삐그덕거립니다. 정직성과 진실성을 가지고 신뢰를 구축해야 해요. 세번째는 선의입니다. 이건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하면 커뮤니티는 형성됩니다.
이 세가지가 모여야만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매우 단단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MKYU도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누군가가 “우리 좀 더 공부 많이 해보면 어때요”라고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 MKYU 북클럽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100명인가 200명인가 그렇게, 온라인에서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이 커뮤니티가 점점 성장을 했고 지금의 6만 명의 커뮤니티가 중심이 된 비즈니스로까지 이어진 거죠.
크리에이터 신사임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도 처음에는 자신이 쌓은 스마트스토어의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공부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유튜브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사라는 직업도 갖게 되었죠. 누구나 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마이크로 커뮤니티’로 시작해서 1~2년 안에 비즈니스에 접목해볼 수 있는 커뮤니티로 키울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이 요즘 너무 필요한 책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커뮤니티는 온라인, 메타버스 시대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여러분이 공유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관심사가 있다면 커뮤니티 차원에서 고민해 보시고, 제대로 된 커뮤니티 만드는 법에 대한 도움도 이 책에서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난생처음 북클럽 독서모임 중에서
제가 삶에 초대하고 싶고 연결되고 싶은 사람은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고 협업할 수 있는 사람과
또 다른 시각으로 저를 바라보고 중년 이후에 삶에 멘토가 되어주실 수 있는 사람입니다. P58. "인간관계를 맺는데에는 많은 돈이 들지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
거의 아무런 비용도 안들이고 우리는 자신과 타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것이 이용하기 위해서나 나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로 와 닿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요. 우리 <난생처음> 북클럽 활동도 좋은 시작이라도 생각합니다. ------------------------------- 어떤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남은 삶을 즐겁게 살고 행복한 일을 찾기 위해서는 끝없이 탐구하고 발상의 전환을 해야 될것 같아요.
저는 그동안 온라인 활동을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제 생각을 많이 드러내거나 구체적으로 인맥을 쌓고 싶은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생각을 바꿔 온라인으로 좀 더 좋은 사람을 많이 찾고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사모 북클럽 독서모임 중에서
북카페 CEO로 활동하면서 책과 쭉 함께 나이 먹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관련 기획력과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 책을 찐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책을 통해 성장을 느껴본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다.
연결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 같은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활동,
북 카페에서 판매할 수제청 만들기도 배울 수 있는 커뮤니티에도 가입해서 배우려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책 읽고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 운영할 북카페에 초대하여 힐링의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 20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1년 마무리! 우수 과제와 함께 마지막 점검을 해볼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딱 1년만 김미경 따라하기’를 열심히 따라하셨고, 그동안 인스타그램 볼 때마다 흐뭇했습니다. 숙제가 꼬박꼬박 잘 올라오고 있었으니까요. 성실하게 숙제를 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 몇 분의 과제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31강 진짜 돈과 가짜 돈 구별하는 법 과제 : 돈까지 가는 나의 체력은 어느 정도인지 적어보세요!
디마라 님 제32강 꿈 많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돈 벌기 과제 : 나의 일과 삶이 균형있게 어우러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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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강 나만의 비즈니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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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강 나 데리고 사는 법
과제: 나를 사랑하는 실력을 체크한 후 그 이유도 적어 보세요! 김노을 님
지난 1년간 매주 1편씩 딱김따 영상을 만들어내는 일은 제게도 마냥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출하신 숙제를 보면서 너무 보람 있다고 생각했고, 1년 동안 정말 여러분이 쭉 성장하시는 걸 보면서는 제가 ‘MKYU를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잘 따라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너무 기특하고 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제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또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여러분은 앞으로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딱김따로 놀러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 내가 작년에 이런 과제를 했었지’ 그리고 ‘내가 그동안 이렇게 성장했네’를 깨달으시면서 딱김따를 잘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1년간 ‘딱 1년만 김미경 따라하기’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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