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2(목) No.6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中企·기관 잇따라 라이브커머스 채널 강화' / 매일경제 (2021.04.08, 이덕주 기자)- 김미경의 뉴스토크 / 라이브 오픈 스튜디오가 생기는 이유
- 같이 읽어볼 만한 뉴스
- 유통업계, 3조원 라이브커머스 시장 성장 가속화 / - MZ와 소통…예능형 쇼핑 '라이브e커머스'뜬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식품업계, 라이브 커머스 ‘진검승부’
[은둔의 즐거움 :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신기율 / 웅진지식하우스 - 북드라마 브리핑 / 고독해질 권리를 누리기 위한 은둔의 기술을 다루다
- 김미경의 북토크 / 여러분의 은둔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 북드라마 클럽 STORY
- (서울 강북) 북소리 독서모임 / (광주) 광주리본 독서모임 / (부산) 리플 독서모임
18강. 숨기고 싶던 결핍을 꿈으로 연결하는 법 / 자신의 결핍은 자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매일경제 2021-04-08, 이덕주 기자]
유통업계에서 확대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가 중소기업계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중기제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과 기관을 중심으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강화하고 전용 스튜디오 등을 구축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Think! 라이브 커머스 오픈 스튜디오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목동 소재 행복한백화점에 소상공인 전용 ‘라이브 스튜디오’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판매하는 제품이 있거나, 스마트스토어 등을 운영해보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지원 정책 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라이브커머스 오픈 스튜디오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라이브커머스가 디지털 시대에 뜰 수밖에 없는 새로운 판매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분들 중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나 디지털 시대에 적응을 못한 분들이 판로를 잃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디지털 세상에서는 디지털에 대해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국가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MKYU 열정대학생 여러분들은 디지털 세상에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만약 온라인에서 판매할 제품이 있다면, 라이브커머스에 도전하거나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에 생각은 없지만, 디지털 역량은 어느 정도 있다 하시는 분들은 혹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원래 남을 돕다 보면, 나를 돕게 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법입니다.
" 디지털 세상에서는 디지털에 대해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국가 과제입니다 "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까지 8조 원대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기
[2021-04-04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업계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확대 등 온라인 분야를 강화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을 하면서 온라인 환경에 친숙해진 쇼핑족들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뛰어든 실시간 전자상거래(라이브 e커머스) 성장세가 뜨겁다. 기존에 TV홈쇼핑과 e커머스 장점만 결합, 상대적으로 구매 전환율이 높은 라이브 e커머스를 통해 20~30대 지갑을 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들 MZ세대(20~30대를 뜻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 통칭)는 유튜브를 보듯이 라이브 e커머스를 즐기고, 쌍방향 소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예능요소 결합 등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 화제가 되는 신문기사를 소개하고, 각 뉴스에서 읽을 수 있는 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동시에,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볼 만한 화두를 던져줍니다.
- 단순한 뉴스 소개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번주의 책[은둔의 즐거움] 신기율 / 웅진지식하우스 Book Drama Briefing :
은둔의 사전적 정의는 세상일을 피해 숨는 ‘고립’이다. 그러나 저자에게 은둔은 나에게 온전히 마음을 쏟는 ‘몰입’의 시간이다. 내가 잘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나를 쉬게 하는 ‘충전’의 시간이고, 자유로운 상상으로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는 ‘치유’의 시간이며, 낯선 것을 경험하면서 익숙함 너머에 있는 새로운 세상을 깨달아가는 ‘성장’의 시간이다.
“인간에게는 모두 ‘고독해질 권리’가 있다. 자발적인 은둔은 좋은 고독이 되고, 좋은 고독은 내 삶의 면역을 키우는 가장 훌륭한 치료제가 된다.”
『은둔의 즐거움』은 시끄러운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독해질 권리를 누리기 위한 은둔의 기술을 다룬 책이다.
신기율 마음치유 상담가는 유튜브 채널 <신기율의 마음찻집> 주인장이자 사단법인 그루맘의 교육센터장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독을 두려워하거나 반대로 고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은둔의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불쑥 이별이 찾아와 상실감에 휩싸일 때, 문득 삶이 엉망진창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앞만 보고 달리다 넘어져 쉬어 가고 싶을 때, 인생의 겨울을 맞아 서늘하고 막막할 때, 사람들과 어울릴수록 고독감이 느껴질 때… 이 모든 감정이 내 것처럼 익숙하다면 혼자만의 시간, 은둔의 즐거움이 필요할 때다.
단언컨대 누구라도 이 책에서 나에게 꼭 맞는 은둔의 방법을 하나 이상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미경 쌤은 맨날 바쁜데 언제 쉬세요?” “스케즐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그리고 또 직원들은 저에게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대표님은 체력이 우리 회사에서 최고예요.”
엄청 바쁜데 체력은 좋다니! 제가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봤더니, 제가 잘 숨더라구요! 무슨 말이냐고요?
저는 하루 종일 엄청 바쁘게 지냅니다. 그런데 아무리 피곤해도 밤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택시를 타기보다는 걸어서 들어갑니다. 걸으면서 음악도 듣고, 내 의지로 떠오르는 생각보다는 그저 떠오르는대로 생각도 하고, 넋놓고 멍하니 걸을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20분 걷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아요. 제 다리, 제 몸은 움직이지만 저는 그 시간이 쉬는 시간이었던 겁니다.
알고 봤더니 그 시간이 ‘일터와 나를 집으로 연결해 주는 시간’이었던 겁니다. 저는 그 시간을 그냥 산책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시간이 바로 제게 ‘은둔의 시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20분 동안 저는 집도 아니고, 일터도 아닌 곳을 걸어가는 동안 내가 잠시 사라지는 은둔의 시간을 가졌던 거죠.
이 책의 첫 부분에 ‘나를 지치게 하는 세상과 적당히 멀어지는 연습’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하며 걷는 그 시간이 저에게는 은둔의 시간이었던 겁니다.
여러분의 은둔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은둔은 나에게 투명망토를 쓰는 것처럼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이다 .또한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몰입의 시간을 만끽하는 것이다.
이책은 고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 책으로 신기율 작가님의 편안한 글의 서체와 함께 읽기 어렵지 않게 좋은 글이라는 평을 이야기로 나누었다.
이책에서 말씀하시는 은둔은 작가의 10분 은둔에서 나타나듯 이시간은 오로지 나에게만 의미있는 은밀한 개인의 시간이므로 그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각자 자기 만의 은둔의 즐거움을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었다. " 나에게 필요한 은둔의 방법은?"
<박종선 님> 자립의 필요성과 절실함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결핍은 사람을 추동하는 원동력이고 오랫동안 길들여졌던 삶의 방식을 떨쳐내지 못하는게 자립을 미루는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낯선 분야를 공부하면서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
<한영래 님> 공원이나 카페, 영화등 혼자여행을 즐기며, 절운동과 주변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하기
<윤선혜 님> 작년 김미경 MKYU대학과의 만남으로 다양한 책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은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액션플랜으로 연 50권의 책 잘 읽기와 디지털 튜터로 거듭나기, 경제뉴스와 공부로 노후 재정상태 무장하기 하고 있는 일과 연계되는 온라인 매개체 만들기
<윤숙현 님> 산책과 자연풍경을 보며 여행을 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내안에 쌓인 나쁜 감정을 풀어 가야겠다.
<최미현 님> 지금 나의 은둔방법은 집안정리를 하며 내 마음도 정리하고 독서, 운동도 꾸준히 하며 나에게 집중하고 싶다. <별하나 님> 나의 은둔은 mkyu 구나 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 나의 은둔임을 느낀다. 나의 능력이 무엇인지 모른채 mkyu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를 성장시키고,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고독이나 고립이 아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었음을 이제야 알았다.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진 요즘?나를 성장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은둔을 즐겨봐야겠다.
<별콩이 님> 남이 인정해주는 내가 아니라 나 스스로 인정해 주는 자신이 되고 홀로 있을때 더 빛나고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은둔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까하는 생각을 신중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 은둔을 통해 오롯이 홀로 있는 공간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복잡한 머릿속의 생각을 잊을려함이 아닌 더 깊이 생각하고 정리해 나가면서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는 시간도 꼭 필요함을 느낀다.
<열쩡열쩡 님> 은둔이란 상처, 힘든 일, 상실감, 고립에 가까운 어두운 단어인 줄 알았다. 그 동안 사는 게 바빠서 은둔이란 단어를 멀리 했었다. 이 책을 읽고 은둔이란 충전, 치유, 나의 성장의 시간이자 선택적 연결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
<나나나 님> 비오는 오후 차창에 부딪치는 빗소리를 들으며 우울해지는 내 맘에 작은 위로를 내민다. 지금은 은둔의 시간.
<알고파 님> 의식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은둔을 하며 지내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로운 은둔을 꿈꾼다. 나를 성장시키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은둔을~~
<젬마갈가니 님> 좋아하는 뭔가를 집중하면서 할때가 제일 좋은 은둔의 시간이다. 요즘은 진한 라떼와 함께 딱김따 과제를 하면서 내 삶이 정리되는 그 시간이 제일 즐겁고 활기차다. 은둔이 조용할 필요는 없잖나?^^
- 일주일에 한 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 북드라마에는 단순한 책 소개가 아니라, 그 책 속에서 읽어내야 할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안목이 담겨 있습니다.
20 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제가 얼마 전에 만난 한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어릴 때 부모님이 그 분이랑 남동생을 버렸대요. 할머니 집으로 보내졌는데, 할머니도 두 손주를 달가워하지는 않았답니다. 두들겨 맞는 것은 일상이고, 초등학교 때 준비물이 없어서 학교를 못 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이 어린 나이에 준비물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떡장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한 번은 약국에 들어가서 찹쌀떡을 파는데, 약국 주인이 2천원을 주더래요. “나는 떡은 필요 없고 2천원은 갖거라” 하면서요. 그런데 그 분은 그 2천원 받고 너무너무 울었대요. ‘왜 내 떡을 안 사주지? 왜 그냥 2천원을 줬지? 내가 거지인가? 나도 내 것을 팔 수 있을만큼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어린 나이에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다짐을 한다는 게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을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떼만 부리는 경우가 더 많죠. 떼는 어린 아이들만 부리는 게 아니라, 어른도 떼를 부립니다. “이럴 거면 뭐하러 결혼했어?” “이럴 거면 왜 낳았어?” 하고 자신의 결핍을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떼를 쓰는 거죠.
"나한테 온 결핍은 내가 꿈으로 바꿔야 전체가 바뀌어요."
하지만, 내 인생을 해결하는 주체는 내 옆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해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옆 사람도 인간인지라,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힘들거든요. 나한테 온 결핍은 내가 꿈으로 바꿔야 전체가 바뀌어요. 내가 해결하지 않으면 늘 엉켜 있어요.
여러분은 혹시 여러분의 결핍을 가지고 주변 사람에게 떼를 쓰진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결핍을 꿈으로 바꾸려면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김미경 학장님이 지난 30년 간 몸 속에 차곡차곡 쌓아온 수많은 성공 노하우를 52주 꿈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만든 과정입니다. - MKYU 열정대학생 등록하고, "김미경 학장님의 30년 성공 습관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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