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목) No.8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아카데미 '빵' 터트린 윤여정의 소감 "아들들 잔소리 덕분" / 중앙일보 (2021.04.26, 이가영 기자)- 김미경의 뉴스토크 / 나답게 일하다 보면 하나의 장르가 된다
- 같이 읽어볼 만한 뉴스
- "지금 인기 식혜 위 밥풀... 하루 아침에 없어져" / - "절실함이 연기 비결, 상 탔어도 나는 윤여정" / -오스카 때보다 위트 넘치는 윤여정의 2009 입담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클라우스 슈밥, 티에리 말르레 / 메가스터디북스 - 북드라마 브리핑 /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디자인하기 위한 리셋의 방향
- 김미경의 북토크 / 재창조의 시기 - 팬데믹 이후의 생존 전략
- 북드라마 클럽 STORY
- (경북) 드림이루미 / (대전)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 (일본) 독서모임
20강. 정체성을 결정짓는 꿈의 한 문장 / 계속 바뀌어가는 꿈의 한 문장이 바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중앙일보 2021-04-26, 이가영 기자]
아카데미 '빵' 터트린 윤여정의 소감 "아들들 잔소리 덕분" “저보고 밖에 나가서 일하라고 한 아들들 덕분입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윤여정(74)이 유머러스한 수상 소감으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또 유럽 사람들이 아시아인의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는 모습을 위트 있게 꼬집으며 그야말로 아카데미를 ‘들었다 놨다’ 했다. 기사전문보기 :
Think!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 소감이나 인터뷰 기사를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희망을 얻으셨습니까?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 소식과 수상 소감이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왠지 윤여정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요.
“상 하나 받았다고 왜 이렇게 다들 호들갑이야, 됐어~ 밥이나 먹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 소감이나 수상 소식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평소에도 윤여정 선생님을 존경하고 응원했던 팬으로서, 저 또한 선생님의 수상 소감을 보면서 ‘역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놀랍고 기쁜 것이 아니라 ‘역시’라는 생각이 드는 건, 윤여정 선생님이 50년 넘게 정말 꾸준히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수상 소감 중 제 마음을 움직인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이들의 잔소리 덕분에 엄마가 열심히 일했더니 이 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가 아무리 높은 곳에서 아무리 멋있는 옷을 입고 일한다고 해도 우리의 뿌리는 가족, 내 아이들, 우리 집입니다.
저도 여러분 앞에서는 강의하는 김미경이지만, 제 뿌리는 아이들 셋과 우리집입니다. 많은 배우들은 자신을 ‘생계형’ 배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동력이나 동기가 우아한 어디쯤이라고 말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는 윤여정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더 진하게 공감하게 되는 거죠. “헐리우드 어떠냐? 동경하지 않았냐?”와 같은 질문에도
“오니까 좋네요. 미국에 오니까 우리 아들 볼 수 있어서!”라고 하셨죠.
또 하나, 굉장히 공감했던 말인 바로 이 말입니다. “윤여정은 하나의 장르다.”
한 사람이 50년 간 한 분야에서 정말 ‘나답게 일하다 보면, 하나의 장르가 된다’는 거죠. 윤여정 선생님이 오래 일하다 보니 본인이 촬영장에 갔을 때 감독들도 자기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어떻게 연기해야 되는지 물으면 “선생님 좋으실 대로 하면 된다”는 반응을 보면서 선생님은 ‘이러다 내가 다 내 마음대로 하는 괴물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사람이 좀 무섭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겁도 나고 해야 성장하는데, 자기 마음대로만 하면 괴물이 되고 말죠. 그래서 윤여정 선생님은 새로운 곳에서 연기하는 것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50년 넘게 꾸준히 나답게 일해 하나의 장르라고 불리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 소감이나 인터뷰 기사를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희망을 얻으셨습니까? 다큐인사이트, 윤여정 55년 연기 인생 조명 윤여정 "인기란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것"
오스카를 품은 윤여정은 지금 인기에 대해서도 쿨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1 '다큐인사이트'는 '다큐멘터리 윤여정' 편을 방송,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의 55년 연기 인생을 조명했다.[기자회견 풀영상] "절실함이 연기 비결, 상 탔어도 나는 윤여정"...좋아도 해야 되겠지만 저는 절실해서 했거든요. 왜냐하면 정말 먹고 살려고 했기 때문에 대본이 저한테는 성경 같았기 때문에.아무튼 그냥 많이 노력했어요.
많이 노력해요. 브로드웨이 명언도 있어요. 누가 길을 물었대요. '하우 투 겟 투 더 브로드웨이' 길을 물었는데 '프렉티스' 그랬대요. 그러니까 연습이라는 건 정말 무시할 수 없어요...
- 화제가 되는 신문기사를 소개하고, 각 뉴스에서 읽을 수 있는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동시에,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볼 만한 화두를 던져줍니다.
- 단순한 뉴스 소개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번주의 책[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클라우스 슈밥, 티에리 말르레 / 메가스터디북스 Book Drama
Briefing :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주창한 클라우스 슈밥이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분석하고 전망한 책
“역사적으로 거대한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사회는 큰 변화의 과정을 거쳤고, 그 변화를 기초로 새로운 경제 시장이 조성되고 더 큰 발전을 하는 것을 거듭해왔다. 이 ‘거대한 리셋’의 시기를 어떻게 맞이하는가에 국가, 기업, 개인의 운명이 걸려 있다.” 역사적으로 팬데믹은 국가 경제와 사회 구조의 ‘위대한 리세터(great resetter)’ 역할을 해왔다. 541년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은 오랜 역사를 이어온 제국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했고, 국경을 다시 설정하게 만들었다. 1347년 유럽에서 발병한 흑사병은 국가가 격리와 봉쇄 조치를 권력 강화의 수단으로 삼는 동시에 노동자들이 노동시간 단축과 임금인상을 쟁취하도록 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성찰하고 새롭게 구상하고 리셋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 “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더 바람직하고 유연한 세상이 되도록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새롭게 ‘리셋’해야 한다”
코로나19도 마찬가지다. 흑사병이 현대 인류가 탄생한 비공식적인 출발점이 된 것처럼지금의 위기도 세상을 극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코로나19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성찰하고, 새롭게 구상하고, 리셋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며“위기에서 벗어났을 때 더 바람직하고 유연한 세상이 되도록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새롭게 ‘리셋’해야 한다” 고 강조한다.
[위대한 리셋] 은 2016년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주창한 클라우스 슈밥이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분석하고 전망한 책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다룬 책은 많지만, 2021년 세계경제포럼의 공식 주제인 ‘위대한 리셋’의 핵심 어젠다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경제·사회·지정학·환경·기술 등 5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과거부터 누적돼온 문제들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또는 변이되고 있는 흐름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디자인하기 위한 리셋의 방향을 제안한다.
이 책의 강점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진행 중인 세상의 변화를 거시적인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제4차 산업혁명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단서가 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 인간은 착해질까? 악해질까? 자기만 살려고 발버둥치면서 치사해질까? 아니면 더 착한 마음을 꺼내서 인류 전체가 협력해야 살 수 있다는 마음을 먹게 될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를 다룬 책들이 굉장히 많이 나온 가운데,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차원이 다른 혜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재창조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민관 협력 국제기구)의 창립자로서, 다양한 국제 협력이나 조정, 화합을 이끌어낸 분입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코로나19 이후 겪게 된 절대 혼돈의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생존 전략을 다루고 있는데, 이를 거시적 차원, 미시적 차원,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서 어떻게 리셋해야 되는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클라우스 슈밥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혼돈의 시기를 뭐라고 정의했는지 아십니까? 재창조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와 닿았어요.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재창조되고 있다는 말이요. 먹고 사는 방법도 달라지고, 과거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라는 말보다 ‘재창조’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는 의미입니다.
팬데믹 이후 생존 전략이 궁금하다면, 조금이라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거시적 안목을 길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밍밍이>님 팬더믹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삶에 대해 깊이 통찰하도록 돕는 책. 비단 국가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팬더믹현상 뿐만 아니라,
초연결되어 결국은 한 인간의 내면 깊은 곳까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우리의 심상지도를
리셋하게 만드는 신비한 책이다.
<꽃단지>님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저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하려고 한 것,
책을 다 읽을 무렵 비로소 깨달은 한 문장, 세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적절한 리셋을 위한 절대적 전제조건은 협력이다.
<공룡엄마>님 거시즉측면으로 '세계는 변화하고있다' 는 저자의 전작에서 모습은 '기계적 변화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말해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인간본성'과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
인간의 이기심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또다른 인간의 삶을 생각해보게한다.
<황장군>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신체적, 정신적, 회복력의 중요성을 모두 더 많이 인식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의 타고난 공감과 협동심을 키워줌으로써 사람들이 더 연대하고 싶은 마음을 북돋아주고,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났을때 풍부한 창의성과 독창성이 발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또 누군가의 창의성으로 우리 사회의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가장 풍부하게 발휘하게 하여,
이 창의성이 인류 회복력의 원천임을 다시 또 증명해 주었으면 한다.
<당당한여자>님 이 책에서 제시한 모든 키워드는 연결되어 있고 우리는 이 키워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늘어나는 행동에 집중하면 줄어드는 일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메타버스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지구만한 무형의 공간이 수천수만개가 생긴다고도 했다. 행동 할 수 있다면 미래는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도덕적 철학 성찰하기 <꿈꾸는재미ist> 님 인간 본성은 개인적이라 요즘과 같이 위험과 위기 시에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공익적인 면을 고민하고,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성공한 주>님 코로나로 인해 미래에 대해 확신이 서는 사람, 위기로 다가와서 흔들리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팬데믹 상황이 오면 마음이 약해지고 부정과 낙담이 심해지는 틈을 타서 더 허우적 거릴 수도 있고 큰 위기와 위협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평소에 마음 근육 훈련과 중심잡기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 리셋 플렌 세우기
<꼬미님>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꿈꾸는재미ist> 님 연대.연민 중요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어떻게 하면 격차를 줄이고 포용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을지 정부차원에서 고민해야 합니다.
공정성 있게 국민을 대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로 리셋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 책에서 불평등, 민족주의, 사회불안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불평등이 커져서 사회적 불안이 증가한다면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 이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개인적인 리셋이라는 테마에 관해서 투자자라는 직업을 가지는 것은 어떤지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한 책을 벌써 3권 째 함께 읽고 토론하였으나, 우리는 아직도 막연한 두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사회는 변한다고 하고, 그것도 아주 빨리 변한다고 하는데 나의 직장과 내 삶에서 아직 그렇게 두드러진 변화도 모르겠고, 어떤 준비나 대비를 하라고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사람도 없다. 분명한 것은 세상은 변해 간다는 사실이고, 여기 함께 모인 우리 모두는 그렇게 젊지 않다는 것. 우리는 생각보다 빨리 노후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같은 뜻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작은 대비라도 하다 보면 조금은 불안이 사그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일주일에 한 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 북드라마에는 단순한 책 소개가 아니라, 그 책 속에서 읽어내야 할 세상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안목이 담겨 있습니다.
20 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여러분의 꿈의 문장은 언제 완성이 되셨나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 계속 바뀌어 가는 꿈의 한 문장들이 바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
저는 중학생 저학년일 때에는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그러다 중3이 되면서 저희 학교에 부임하신 음악 선생님을 뵙고, 성악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 당시 제 꿈의 문장은 ‘저는 앞으로 성악가가 되고 싶은 김미경입니다’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갔습니다.
고등학교 가서는 ‘저는 작곡을 하는 싶은 김미경입니다’로 바뀌었습니다.
대회를 나가기만 하면 떨어져서 빨리 성악을 포기했죠. 그런데 음악은 계속 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음대 작곡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작곡과를 다니다 보니까 작곡이 하기 싫더라구요.
저는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철학과 수업이 좋았습니다.
분명 제 꿈은 명확했는데, 그렇게 내가 하고 싶었던 음대 작곡과에 들어갔는데, 작곡이 하기 싫어지니까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제 꿈이 사라져 버렸어요.
실은 대학에 들어가는 게 꿈이라고 착각했던 거였죠. 전국에서 음악을 잘하고, 음악을 하고 싶은 애들이 다 모이고 나니,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의 실력이 얼만큼인지 빨리 드러나기도 하고, 몰입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던 거죠.
그렇게 저는 대학교 때 꿈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취업만 남았죠.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잠깐 다녔는데, 그게 제 꿈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그 때 제 꿈의 한 문장은
‘절대 이렇게 안 살고 싶은 김미경입니다’ 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강의를 나가게 되었고, 그 이후 제 꿈의 한 문장은 ‘저는 기업 강사 김미경입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내 꿈의 한 문장에 자꾸 뭔가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렇게 계속 바뀌어 가는 꿈의 한 문장들이 바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 중, 지금 여러분의 꿈의 한 문장은 무엇인가요?
김미경 학장님이 지난 30년 간 몸 속에 차곡차곡 쌓아온 수많은성공 노하우를 52주 꿈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만든 과정입니다. - MKYU 열정대학생 등록하고, "김미경 학장님의 30년 성공 습관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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