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7 (목) No.48 / 읽으면 똑똑해지는 뉴스레터, Insights.M |
꼭 알아야 할 이슈를 콕콕 집어 알려주는, 강인선의 오디오 트렌드 |
한발 물러선 러시아, 크림반도처럼 ‘우크라 분리병합’ 노리나 / 경향신문, 2022.02.16, 박효재,박용하 기자 - 강인선의 오디오 트렌드/ 우크라이나가 전쟁 위기에 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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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의 시대] 노리나 허츠 / 웅진지식하우스 / 2021.11.15 - 북드라마 브리핑
- 김미경의 북토크 / 당신의 외로움, 정말 괜찮은가요?
- 북드라마 클럽 STORY / 평일책방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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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이슈를 콕콕 집어 알려주는, 강인선의 오디오 트렌드 |
[경향신문, 2022.02.16, 박효재,박용하 기자]한발 물러선 러시아, 크림반도처럼 ‘우크라 분리병합’ 노리나
전쟁 직전까지 갔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시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집결한 러시아군 일부가 원주둔지로 복귀하면서 미국의 침공 예상일인 16일(현지시간)은 넘겼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완전히 철수하지 않은 만큼 군사적 긴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 문제에 이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갈등이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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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씩 주목할 트렌드를 살펴보고, 꼭 알아야 할 이슈를 콕콕 집어 알려주는 '강인선의 오디오 트렌드’. 전체 내용은 MKYU 교양필수 과정
> 북&트렌드 > 강인선의 오디오 트렌드’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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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전쟁 위기에 처한 이유
국제사회가 꽤 오랜만에 대규모 전쟁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 문제인데요, ‘정말 러시아의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할까’를 두고 각국의 지도자들이 고심중입니다.
지금 상황을 이해하려면 3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1990년 소련 연방이 무너지고 연방에 속해있던 나라들이 다 독립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였어요. 우크라이나는 그 중에서도 꽤 규모가 컸고, ‘유럽의 빵공장’이라고 할 정도로 밀이나 보리 등 식량 생산력이 뛰어난 국가입니다. 땅이 비옥하고 평지가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이야기는 군사적인 면에서 생각해보면 매우 불리한 조건입니다. 천연의 요새가 없어서 외부의 침략에 취약한 것이죠.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마주하고 있는 국경이 굉장히 길어요. 이를 지키려면 많은 군인과 무기를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러시아와 오래전부터 사이가 나빴던 나라들이 있죠. 바로 프랑스, 독일, 영국 같은 소위 서구 국가들입니다. 이들 유럽 국가들은 EU로 통합되어 있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통해서 군사적으로도 밀접하잖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서구권에서는 우크라이나를 NATO에 영입하고 싶어했어요. 이렇게 되면 곧 서구 유럽 세력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게 된다는 의미이거든요.
러시아의 입장에서 NATO와 국경을 맞대게 된다는 것은 그 국경 지역에 어마어마한 군사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뜻이고, 그러면 러시아가 망할 지경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푸틴은 계속 유럽과 미국에 경고를 하고, 차라리 우크라이나를 선제 공격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 몇 년 전에 이미 크림 전쟁을 일으켜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영토 일부를 점령을 해버린 적이 있기 때문에 이건 그냥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실제 가능성이 상당히 있습니다.
NATO는 아무 나라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은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 못하도록 일부러 경제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힘들게 하고 사회 분위기를 흔드는 그런 작태를 벌여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계속 이렇게 당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NATO에 들어가는 방안을 고려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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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게 되면 그것이 우리나라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실 수 있는데요. 일단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천연가스를 많이 생산하는데, 이로 인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거나 또는 급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에너지 공급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고요. 우크라이나가 곡물 생산이 많은 곳이라 식량 가격이 요동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와의 직접적인 교역이 그리 많지 않아서 당장 큰 타격을 입는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고 유럽에 이에 대항하고 결국 미국도 관여하게 되면 중국이 이 틈을 틈타서 대만과의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강대국들이 특정 이슈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 나머지 작은 갈등들을 누르고 있는 압력들이 덜해지면서 다른 문제들이 촉발될 수 있는 거죠. 공급망 문제나 관련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도 있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세계적인 상황들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떤 전망을 내놓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주의 책 [고립의 시대] 노리나 허츠 / 웅진지식하우스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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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Drama
Briefing :
『고립의 시대』는 21세기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 노리나 허츠는 도시의 군중 속에 있을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그리고 더 많이 온라인에 연결될수록 외로움의 위력이강해진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전염병보다 더 심각한 사회적 질병인 외로움에 대해 우리 중 누구도 면역이 된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이렇게 외로워졌는지, 우리가 다시 연결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이야기합니다. |
지금 우리는 ‘외로운 세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몇 번의 터치로 우정을 주문하는 ‘외로움 경제(Loneliness Economy)’에 돈을 씁니다. 정치적으로 힘이 없고 경제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은 타자에 대한 혐오를 통해 자긍심을 회복하는 극우 정치에 빠져들고 있죠.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출발한 소셜 미디어는 오히려 소외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포모(FOMO)’와 남들이 더인기 있다고 믿는 ‘봄프(BOMP)’를 자극하며 고립감을 키웁니다. 외로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외로운 세기에 우리가 다시 연결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고립에서 벗어나 연결의 힘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당신의 외로움, 정말 괜찮은가요?
노리나 허츠는 영국의 경제학자로 전세계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문위원으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이 책의 출간이 시기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코로나 이후 혼자의 삶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외로움’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외로움이 얼마나 치명적이며 외롭지 않기 위해서 왜 투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어떤 사람이 55세까지 열심히 직장을 다니다가 은퇴를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주변의 사람들이 그를 두고 얘기합니다. “아, 쟤 이제 아프겠다.” 직장 열심히 다니다가 관두면 긴장이 풀어져서 몸이 아플 거다 그런 얘기예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서 드는 생각은 ‘아, 그게 긴장이 풀어져서가 아니었고, 갑자기 외로워져서 면역이 떨어져서 아픈 거였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사람들과 부대끼며 함께 밥 먹고 하다보면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지만 반대로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면역체계가 떨어지고 그래서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거죠. 사람과 함께 하고 관계하고, 연결되어 있는 것이 면역을 높인다는 얘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65세 이상 노령층의 범죄 건수가 4배로 급증했답니다. 이들이 5년 내에 재범을 저지를 확률이 70%였고요. 그런데 그 이유가 뭐였는지 아세요. 노인들이 외로운 삶을 살기 싫어서 일부러 죄를 저지르고 교도소 행을 택했답니다. 외로움보다는 갇혀있으되 친구와 같이 있는 삶을 선택했다는 거죠.
연구 결과 외로움은 그냥 정신 건강만의 위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신체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외로움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우리 몸에 해를 끼쳤대요. 비만보다는 2배나 더 해롭고, 매일 담배를 15개비씩 피우는 것보다 몸에 나빴다네요. |
스트레스를 받을 때 주변에 불만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들어줄 누군가가 있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빠르게 내려간답니다. 그런데 외로운 신체는 그렇지 않은 신체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빨리 증가하고 혈압 상승도 가파르답니다.외로움으로 만성적인 염증을 앓는 신체는 면역계가 과로에 시달리는 바람에 제대로 기능하지 못합니다.그 결과 정상적인 상태였더라면 예사롭게 이겨냈을 질병,이를테면 감기나 독감이나 편도선염 따위에 취약합니다.외로운 신체는 심각한 질병에도 취약해서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은 29%,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32%, 임상적 치매로 진단될 확률은 64%로 높고 조기 사망의 위험이 거의 30%나 높대요.
그리고 외로움은 비단 노인들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1960년 대와 1970년 대에 의대생이었던 사람들을 1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차갑고 냉담한 부모 밑에서 외로운 아동기를 보낸 학생은 나중에 각종 암이 발병할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해요. 또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는 등 특정 사건으로 인해 외로움을 경험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의 기대 수명이 감소했다고 하고요.
외로움이 우리는 아프고 병들게 한다면, 반면에 무엇이 우리는 건강하게 할까요? 바로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극보수주의 유대교 종파를 믿는 ‘하레디’ 공동체는 식단이 건강하지도 않고 손목만 노출하는 엄격한 복장 규칙에 따라 비타민D 결핍도 심각하대요. 남성은 일을 하지 않고 율법을 공부하고, 여성이 가족을 부양 하다보니 생활도 궁핍합니다. 그런데 하레디의 대부분이 건강하며 기대수명도 일반인보다 4년~7년 정도 길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의 이유는 그들의 공동 생활 때문이랍니다. 함께 기도하고 유희하는 것 외에 비상시나 힘들 때는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며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 서로 곁을 지켜주기 때문이란 거죠.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 길은 서로 연결되어지는 거라고 얘기합니다. 외롭게 사는 건 절대 쿨하고 멋있는 게 아닙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하고 풍요로워졌지만 지금 이 시대에 우리의 외로움은 최대치에 달해 있어요. 외로움이 여러분을 잠식하고 아프게 하지 않나 얼른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로우면 빨리 무엇엔가에 연결되세요. 사람도 만나고 부대끼고 하면서. 마음뿐 아니라 몸의 면역도 되살리시기 바랍니다. |
평일책방 북클럽 독서모임 중에서
오늘은 노리나 허츠의 <고립의 시대>를 읽고
'21세기 특히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주제로
북수다를 나누었습니다.
도서는 21세기와 코로나로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경제적 비용을
수많은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밀도 있게 분석한 책입니다.
고립감과 외로움이 우리의 면역과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그리고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친구앱을 사용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듯
다양한 사례로 놀라움과 한탄을 불러오게 합니다.
특히 멤버들이 주로 언제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꼈는지 얘기를 나누면서
가족관계, 친구나 지인들, 그리고 직장동료 사이에서 다양하게 느꼈던 사례를 나누며
비단 누구도 빠짐없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잘 큐레이션된 SNS의 모습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을때는
현실의 진짜 나와 가짜 나를 다르게 만들고 있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점점더 고립의 병폐를 야기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심도있게 나누었습니다.
도서 전반을 통해 우리가 왜 외로워졌는지, 우리가 연결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도 나누었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위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연결한다면
분명 희망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서 코로나도 종식에 가까워지고 우리가 따뜻하게 마음껏 접촉하며 더이상 고립에 관해 말하지 않는
날들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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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gain, 나만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하기 |
지난 시간에 아마 깜짝 놀라셨을 거예요. ‘아, 마인드맵 스타일로 질문하면서 가니까 내가 뭘 해야하는지 바로바로 플랜을 세울 수 있구나’하고. 플랜을 잘 세우면 일의 반 정도는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TO DO LIST가 키운 사람입니다.
30대 때는 다이어리에 할 일을 적어놓고 동시에 그걸 내 눈에 띄게 포스트잇에 써서 다 붙였어요. 이걸 완료하고 나서 하나씩 떼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에요. 더 좋은 건 TO DO LIST를 잘 적으면 완료한 후에 곧장 이어서 할 일이 생각난다는 거예요. 남한테 물어보지 않아도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나 스스로 알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비법을 보면 다들 하루와 싸워서 이겼고 TO DO LIST와 싸워서 이겼거든요. TO DO LIST만드는 방법을 이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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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LIST란?
1. 나에게 하는 명령이다. 오늘 이렇게 살아! 이렇게 해!라고 나에게 내리는 명령입니다. 2. 오늘과 나의 목표의 결합이다.
7가지 목표+오늘(내 시간)= TO DO LIST. 이 두 가지를 결합시키면 내 꿈에 훨씬 더 가까워집니다. 3. 실행하게 만드는 힘이다.
사실 내 모든 목표를 실행하는 힘은 TO DO LIST가 가지고 있어요. 심지어 목표를 잘 정하지 못했더라도 TO DO LIST만 잘해도 내 목표가 완성돼요.
TO DO LIST 작성법 1. 실행
예전의 저는 하루를 살아내고 나서 매일 점수를 매겼어요. 100점이면 웃으면서 자는데 50점도 안되는 날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전날에 못한 일을 하고서 잤어요. 자기를 일으켜 세우는 사람은 일년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 자기를 일으켜 세워요.
2. 구체성 언제, 얼만큼 할 지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해요.
3. 데드라인 마감일을 정하세요. 늘어지면 안돼요. 4. 7가지 코어
TO DO LIST와 7가지 코어는 맞닿아 있어야 해요. 만약 TO DO LIST를 하다 보니 코어가 나랑 안맞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럼 7가지 코어를 수정하면 됩니다.
5. 난이도 너무 어려운 걸 하시면 안됩니다. 하루 내에 할 수 있고 감당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쉬운 것이어야 해요. TO DO LIST의 기본은 차곡차곡이니까요.
TO DO LIST 작성 순서 습관 - 꿈 - 오늘의 순서로!
1. 첫째 줄 : 습관 - 매일 해야 하는 일들 예)30분 걷기, 물 3잔 마시기, 영양제 먹기, 스트레칭 하기
2. 둘째 줄: 내 꿈 - 내 꿈에 관련된 것들 예)영어 공부, 프리토킹, 7문장 외우기, 단어 3개 외우기, 맞장구 영어
3. 셋째 줄: 미룰 수 없는 오늘 해야할 일 -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나 일상적인 일.
예)전화하기, 은행하기,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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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작성하다보면 내 습관 위에 내 꿈의 TO DO LIST를 같이 얹어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동시에 같이 해도 되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거죠. 그리고 마인드맵으로 TO DO LIST를 적은 후에 시간적 순서나 중요도에 따라 재배열해주면 좋아요. 다음으로 하실 일은 ‘TIME SCHEDULE’입니다. TO DO LIST 중에서 꼭 시간 안에 해내야 하는 일은 시간을 배치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시간과 TO DO LIST가 동시에 여러분께 명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효율이 훨씬 높아지죠.
복주환 강사님 말씀이, 알마인드로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들고 다니면서 보고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TO DO LIST를 정하고 나면 꼭 다이어리에 옮겨 적은 후에 수시로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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