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우리 삶을 위로하는 `시´가 찾아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는 합니다. 어른이 되고 처음 밥벌이를 하며 겪는 서러움, 남들보다 뒤처졌다 느껴질 때의 불안감.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잠시 멈춰 고민하기도 하고, 지금 다시 시작한다고 뭐 그리 달라지겠냐는 핀잔에 주눅이 들기도 하죠. 온 마음을 준 상대에게 보답받지 못해 작아진 마음, 누군가의 자식으로만 살다가 부모가 되어 비로소 처음 겪는 일들.

삶에서 겪는 크고 작은 고민들로 무엇 하나 녹록지 않았을 시간을 견뎌내온 당신을 위해, MKYU가 준비했습니다. 바로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님이 처방하는 아름다운 명시 테라피! 정재찬 교수님은 15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이자, 시 읽는 기쁨을 널리 알리는 ‘우리 시대의 시 소믈리에’, ‘한국의 키팅 선생’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분이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조금 멀어진 지금이, 잠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내 인생을 되돌아보기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시기입니다.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때, 힘들고 아플 때, 다 내려놓고 싶을 때 나에게 주는 시 선물로 팍팍한 일상을 힐링해 보세요. 《정재찬의 시로 만나는 인생 테라피》는 그동안 시를 잊고 살아온 우리에게 커다란 위로와 마음 챙김의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강좌목표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 교육가, 정재찬 교수에게 배우는 시 수업

우리는 누구나 한때 시를 사랑하는 문학소녀, 문학소년이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멋들어지게 시 한 구절 읊으며, 시와 인생에 관해 이야기하며 가슴 설레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립지는 않았나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 시절의 로망에 다시금 불을 지필,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시 수업이 열립니다!

시어 하나하나에 밑줄을 긋고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달달 외우던, 어렵고 지루한 문학 수업이 아니랍니다. 시는 물론, 영화와 그림을 아우르고 광고 이야기까지 쭉쭉 뻗어 나가는, 트렌디하고 스펙트럼 넓은 문학 강의가 여러분에게 찾아갈 테니까요. 여전히 가슴속에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나, 시를 통해 인생의 지혜와 성찰을 깨닫고 싶은 나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잘 살아왔다고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

시는 우리를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MKYU의 고품격 문과대학 첫 번째 수업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선물하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정재찬의 문학 수업

늘 치열하게 살아온 우리입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나를 채찍질해왔죠. 그렇게 보낸 하루의 끝에서 가슴속 텅 빈 듯한 헛헛함을 느끼진 않나요? 그렇게 나의 일상 어딘가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는 어디에서 위로받고 인생의 지혜와 성찰을 구하면 좋을까요.

문학을 일컬어 인간 삶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인간과 인생의 통찰과 혜안을 담고 있는 문학의 매력에 빠져 문과 대학에 입학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문학은 우리와 우리 인생을 거울처럼 담고 있어서 마음이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 때,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문학입니다.

길어지고 있는 거리 두기, 사람과 사람의 틈이 조금 난 지금, 메마른 가슴에 시심(詩心)의 빗줄기를 뿌려줄 우리 시대의 ‘시 소믈리에’ 정재찬 교수님과 함께 책장 속 시집을 꺼내 펼쳐보세요. 찬찬히 고른 시 한 편 안에는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많은 풍경, 그리고 인생의 성찰이 있죠.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정재찬 교수님이 처방하는 ‘인생 시’는 우리 일상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시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1) 나다움: 나를 살게 해준 것들에 가까이 가게 해줍니다

시를 읽으면서 우리는 인생에 중요한 질문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 안에서 나를 보기도 하고, 타인을 보기도 하고, 또 일상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죠. 이 발견은 단숨에 사그라지지 않고, 다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그 질문은 가깝게는 취향에서, 멀게는 세계관에 이르기까지 나를 구성하는 또 다른 자극이 되는데요.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일상에서 끊임없이 답을 구하는 동안 우리는 진짜 나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며 질문을 던지고, 성찰하는 것. 그것이 시를 읽는 궁극적인 의미 아닐까요.

2) 공감과 소통: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추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 기형도, <엄마 걱정> 전문

시를 읽음으로써 우리는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故) 기형도 시인의 <엄마 걱정>이라는 시를 읽으며 우리는 시장에 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가 난생처음 외로움을 직면하고, 어머니를 기다리는 마음을 알게 되죠. 마음을 사로잡는 시는 내 몸을 파고들어, 시적 상황에 깊이 스며들게 합니다. 시를 읽는다는 것은 시적 화자가 되어본다는 것이죠. 그렇게 화자의 입장이 되어 마음을 움직이다 보면, 타인의 인생을 헤아리고 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너른 마음이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3) 연결과 성장: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문학 감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언어는 일상을 표현하죠. 그래서 언어는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예컨대 이 세상에는 서로 색깔도 모양도 각기 다른 모자가 있지만, 인간은 편리를 위해 각기 다른 모자들을 ‘모자’라고 약속하고 부르죠.


내 마음은 호수(湖水)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 안고, 옥(玉)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 지리다


― 김동명, <내 마음은> 중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시인 김동명의 시 한 구절입니다. 호수의 사전적 의미는 ‘땅이 우묵하게 들어가 물이 괴어 있는 곳. 대체로 못이나 늪보다 훨씬 넓고 깊다’입니다. 김동명 시인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구구절절 서술하지 않고 호수에 비유했죠. 하여, 이 시를 읽은 사람은 ‘호수’라는 단어에서 자연스레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시를 통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의술, 법률, 사업, 기술,
이 모두 고귀한 일이고 생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지만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다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중에서

안녕하세요. MKYU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된 정재찬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문학 교사 키팅 선생은 말합니다. 의술, 법률, 사업, 기술과 같은 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은 아니라고요.

어떤 분들은 좋은 의사, 변호사, 사업가가 왜 인생의 목적이자 목표가 될 수 없냐고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제 주변에도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임원을 지낸 친구도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자 직업을 가진 친구들이 있는데요. 정작 그 친구들은 ‘나는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왜 이렇게 쓸쓸하고, 내 인생은 낭만이 없지? 왜 사랑받지 못하지?’ 하는 문제로 고민하더군요.

저는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자신을 돌아보게 될 때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찾는 힘을 시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 속에는 당신과 나의 인생이, 또 우리 시대가 함축되어 녹아 있으니까요. 시를 통해 여러분 모두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나가셨으면 합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시를 열렬히 사랑하는 문학청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왜 사람들이 시를 어려워하는지, 시를 힘들어하는지 오히려 더 잘 이해할 수 있죠. 평소 시를 어려워하셨던 분들도 제 강의를 통해 시를 좋아하게 되실 거예요. 대학 현장에서 30년간 강의해오며 쌓아온 이야기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들만 모아서 MKYU 수강생 여러분께 풀어놓겠습니다.

정재찬의 문학 강의는 확실히 다릅니다!

1) 시 수업은 지루하다? 내로라하는 입담꾼 정재찬 교수님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 수업!
교과서로 배운 ‘시’가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졌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건 시험을 위해 외우고 해석하듯 읽었기 때문일 거예요. 정재찬 교수님의 강의는 다릅니다! 하나의 시를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각종 영화와 노래, 명화로 꽉 차 있죠. 소리와 영상, 텍스트가 결합한 시 읽기를 통해 고루하고 딱딱한 시 수업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있는 강의를 만나보세요!

2) 시와 음악과 영화와 광고로 꽉 채운 ‘종합선물세트’ 같은 강의!
본 강의에는 다양한 음악과 영화, 광고들이 등장합니다. 언뜻 연결 고리가 없어 보이는 이들 콘텐츠를 통해 거꾸로 우리는 문학을 제대로 향유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어요. 강의를 따라가며 나의 마음을 적시는 콘텐츠들을 하나둘 연결 지어보세요. 작품을 향유하는 시야가 확 넓어질 거예요.

3)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한다! 시와 함께 일상을 녹인 ‘품격 높은 에세이’ 써보기
본 강의의 마지막에서는 시와 다양한 콘텐츠를 연결 지어 나만의 글쓰기를 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이는 우리가 단순히 읽는 행위를 넘어 시를 내 일상과 연결 지어보기 위함인데요. 이렇게 시를 나의 것으로 다시 창조하는 글쓰기 연습은, 그동안 잊고 살던 소중한 일상의 디테일을 일깨우며 또 다른 위안이 되어줍니다. 읽기로 시작하여 쓰기로 완성하는 시 수업, 내 마음에 따뜻한 봄날을 선물하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정재찬의 시로 만나는 인생 테라피》 강의를 들을 때에는 정재찬 교수의 저서 세 권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 예습 차원에서 책을 읽어보시면 수업이 더 쏙쏙 이해될 거예요.

아래 책 이름을 누르면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합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추천대상

· 삶의 위로와 힐링을 얻고 싶은 분
· 좋은 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싶은 분
· 나만의 에세이를 써보고 싶은 분
· 문학작품 감상의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문화 콘텐츠를 통해 삶의 통찰을 얻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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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정재찬교수

    -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전)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

    - 방송 JTBC 《김제동의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외 다수 출연

    - 저서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 다수 집필

커리큘럼

콘텐츠20개

FAQ

  • Q
  • 정재찬 교수님의 기존 저서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A
  • 본 강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세 권을 스무 편의 강의에 녹인 저자 직강입니다. 또한 본 강의에서는 그동안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정재찬 교수의 에피소드들이 더해져, 더 흥미롭고 풍부해진 리뉴얼 버전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 Q
  • 저는 시에 대해 잘 모르는데, 강의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 A
  • 본 강의는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로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결지은 흥미로운 강의로, 시에 대해 잘 몰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Q
  • 이 강의를 들으면 정말 시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을까요?

  • A
  • 본 강의는 하나의 시를 읽고 문학적인 해석을 더해 그와 어울리는 그림, 연결할 수 있는 영화 등을 떠올리며 함께 학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를 제대로 향유하는 법을 배우며, 문학과 예술의 가지를 마음껏 뻗어나가보세요.

이런 강의는 어떠세요?

정재찬의 시로 만나는 인생 테라피

바로 수강가능

수강 가능 기간 : 구매일로부터 180일간 이용가능

입학준비생 신청시250,000원

열정대학생 신청시2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