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지식교육 플랫폼 MKYU는 이달 2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카카오임팩트 ‘우리동네 단골시장’ 디지털튜터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카카오임팩트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디지털 교육의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튜터들을 전국 전통시장에 파견하여 바쁜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카카오톡 채널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파일럿 사업을 진행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는 11월 본격적으로 전국 10개 전통시장으로 확대하며, 전국 전통시장 대상의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디지털튜터가 배치되는 시장은 서울 수유전통시장, 중랑동부시장, 자양전통시장, 성대전통시장으로 서울 지역 4개 시장과, 경기 안양중앙시장, 대전 신도꼼지락시장, 전주 모래내시장, 광주 월곡시장, 부산 장림골목시장 등이다.
디지털튜터 교육부터 자격증 취득을 통한 역량 있는 전문 디지털튜터 양성에 힘써온 MKYU가 함께하며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에 완성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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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